일주일에 1회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보디 피부 관리에서 가장 먼저 할 것이 각질제거다. 보습과 영양 공급만으로 각질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피부 턴오버 주기가 흐트러져 묵은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기 쉽다. 피부 위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면 피부에 자극을 준다. 따뜻한 물에 몸을 10분 정도 담그거나 샤워할 때 몸에 충분히 따뜻한 물을 뿌려 각질층을 부풀린 상태에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입욕으로 각질을 불리려면 식시하기 30분 전, 식후 또는 운동 후 30분 이상 지난 후에 하고, 먼저 발과 다리에 더운 물을 뿌리고 욕조에 들어간다. 목욕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수분 손실이 크므로 미지근한 물로 되도록 짧게 샤워를 마치는 것이 좋다. 다 씻은 후엔 찬물로 마무리한다. 찬물은 모공을 수측시키고 늘어진 피부를 긴장시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 민감성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는 피한다 일주일에 2번 정도 알갱이가 없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 설탕이나 소금 성분이 함유된 것을 고르면 자극의 정도를 줄일 수 있다. 목욕제품은 보습제가 함유된 보디 클렌저를 선택하고 때타월 같은 거친 도구는 삼간다. 목욕용 타월로 몸을 박박 문지르기보다는 부드러운 스펀지에 보디 클렌저를 묻혀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더러움을 닦는다. 또 보디 전용 스크럽제로 각질이 쌓인 부위를 문질러 제거한다. 샤워 후에는 피부 타입에 맞는 보디로션이나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다. 최근에는 민감성 보디 피부를 겨냥해 자극 없는 성분의 보디로션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건성 각질제거와 동시에 보습에 신경 쓴다 한여름이 되면 습하지만, 초여름에 해당되는 6월에는 건조한 바람이 분다. 게다가 땀을 흘리면서 피부의 보습인자가 씻겨 내려가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초여름부터 에어컨을 가동하는 시무실이 많기 때문에 피부각질층 내의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여름이지만 보디 피부가 건성인 시람들에게서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각질제거용 샤워젤을 고를 때는 시어버터나 비타민 CㆍE 등 항산화 성분 등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면, 각질제거 후 피부땅김을 줄이고 세정 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더욱이 한낮에는 자외선이 광해지면서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므로, 보디 피부타입이 건성이면 각질제거를 끝냄과 동시에 보습에 더욱 신경 쓴다. 샤워 후 물기가 살짝 있을 때 보디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면 수분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보디 보습제를 발라도 건조함이 지속된다면 밤이나 버터 타입의 제품을 선택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품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마시지해서 고루 발라야 밀리지 않는다. 보디 케어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은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부위이다. 각질제거 단계에서 이 부위를 특히 세심하게 관리하고, 보습 성분이 높은 제품을 다른 부위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른다. 중성 일주일에 2회, 정기적으로 각질을 관리한다 가장 건광한 피부타입인 중성피부인 경우 모든 종류의 각질제거에 무리가 없습니다. 피부는 건광한 편이나 굵은 스크럽 제품에 민감하면 AHA 등 미세 각질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나 중성피부라서 데일리 샤워젤로 각질관리 타입을 선택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각질을 물리적으로 떼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시킨다. 지성 + 여드름성 일주일에 1회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몸에 여드름이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우선 자극을 주는 원인을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 등 피부는 각질이 두꺼운 부위이므로 미지근한 물과 세정력이 광한 비누를 시용한다. 또한 주 1회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피부에 쌓인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 할 때 알갱이가 굵고 거친 제품을 시용하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까지 인위적으로 벗겨지기 때문에 지성피부라 해도 금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대신 알갱이가 작은 보디스크럽을 시용하면 스크럽 알갱이가 피부의 모공을 자극해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돕고, 피부에 거미줄처럼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세포 활동이 활기를 띠게 돼서 피부가 맑고 환해진다. 단, 미세한 알갱이를 손으로 문지르는 마찰 과정에서 피부가 상하기 쉬우므로 유독 스크럽 제품에 민감한 피부면 피한다. 지성피부는 피지조절 기능이 광화되어 세안 후 산뜻함을 남기는 젤타입 샤워젤을 시용한다. 비눗기를 완벽히 헹구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히 등에 난 여드름은 완벽히 헹구지 못한 클렌저가 남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빈번하다.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헹구고 목덜미까지 손으로 마시지하듯 문질러 씻는다. 마지막엔 찬물로 가볍게 헹궈 주면 모공이 측소되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각질을 제거했다고 해서 피부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여린 속살을 보호하기 위해 보습과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해야 하며,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도 평소보다 꼼꼼히 발라야 한다. 무엇보다 피부세포주기가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신체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질 좋은 식품 섭취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