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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0 키보드로 드럼 연주하기 - WinPdrums
  2. 2015.09.18 Wevo 위보 clicker k1 8개월 사용 후기 (2)
Program/TIPs2015.10.20 14:40

키보드 키를 누르면 드럼 소리가 나오는 윈도우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받으면 압축파일 안에 파일이 두개 있는데, 둘 다 한 폴더에 압축을 푼 후 넣고 실행하면 됩니다.

키 배치는 프로그램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winpdrums.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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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ynia
기타, 리뷰2015.09.18 11:44

Wevo clicker k1 플런저 키보드의 8개월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꽤 오래 사용했네요;;;

Wevo Clicker K1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자랑하는 플런저 키보드입니다. 

2015년 1월 27일에 이 키보드를 구매했었는데요, 당시 제가 키캡이 좀 높은 키보드를 선호했었는데, 때마침 괜찮은 키보드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g마켓을 통해 구매했고, 배송비 포함해서 20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구매후 8개월 간 사용해보니 만족도를 평가하자면 보통이라고 하고 싶어요.


이 키보드는 메탈프레임, 높은 키캡, 키캡으로 생활방수가 되는 것과, Fn키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들을 앞세우는데요,


일단 메탈프레임은 보통입니다. 키보드가 무거우니 좀 삘(?)도 나고ㅋㅋ 처음에는 마냥 좋았는데, 막상 키보드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잘 못느낍니다. 메탈프레임이 키보드의 휨 현상을 잡아주고 그런다고 하는데, 휜 적은 없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보통 키보드가 휠 일은 잘 없거든요. 다른 구매자들의 평가를 보면 살 때 부터 휘어져 있었다는 경우를 한 두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높은 키캡은 만족합니다. 멤브레인 방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Wevo clicker 키보드를 쓰다가 블루투스 키보드나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를 터치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 적응했습니다. 누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튼 기계식키보드에 못미치지만, 키감을 좀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생활방수는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웬만해서 물이나 커피, 음료수 같은 액체를 흘릴 일이 없거든요. 제 책상에서는 조심성이 있기도하고.. 아니면 밖에서 컵에 부어놓고 책상에 앉아서 한번에 먹는다든지..ㅋㅋㅋ 그런데 빵 같은 부스러기가 나오는 음식을 먹을 때는 좋은 것 같아요! 키보드를 한번 아래로 흔들어 주면 부스러기가 다 나와서 좋습니다.


Fn 키는 초반에 잘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체화면 게임을 하다 보니 아래쪽에 작업표시줄이 없어서 소리 조절하기가 힘들거든요.. 그럴때 Fn +  F2, F3 을 하거나 F4로 음소거를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음악이나 동영상도 F5 F6 F7 F8(정지, 이전, 재생/일시정지, 다음) 키로 조절가능했구요. Fn키를 누를 때 양 손을 모두 사용해야 되서 마우스에서 손을 떼게 됩니다. 동영상인 경우엔 마우스를 잡고 있지 않으니까 괜찮은데, 마우스 사용중에는 약간 불편하기도 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아무튼 약간 만족입니다.

그리고 Fn + 윈도우 키를 누르면 윈도우 키가 잠금되는데요, 그런데 쓸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타이핑 할 때 오타 빼고는 윈도우키를 잘 못 누를 일이 없거든요. 초반엔 카트라이더를 하다가 윈도우키를 잘못 눌러서 밖으로 나가지고 불편해서 사용했을땐 유용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기능키들은 오타가 잘 안나요 ..! 그래서 윈도우키 잠금은 유용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제가 느낀 단점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왼쪽 Alt 키가 없어 불편합니다. 이건 키캡과 프로그램으로 바꿀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제가 해봤을때는 프로그램 설치는 됬는데.. Alt키가 잘 안먹고.. 여러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잘 안됬던 것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가 작업관리자 들어갈 때 인데요.. 원래는 Ctrl + Alt + Delete 키를 누르면 들어가졌지만 Alt 키를 사용할 수 없어서 검색하다가 Ctrl + Shift + ESC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을 알게 됬고, 아직까지도 이렇게 들어갑니다. 평소엔 불편했지만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다 보니 좀 더 괜찮은 방법을 찾게 되어서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Alt + Tab 이 안됩니다. 유용하게 썼던 거긴 한데 키보드 계속 쓰다 보니 안 쓰게 되네요.

저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ESC 키를 좀 쎄게 눌러줘야 인식합니다. 비슷한 다른 사례를 본적이 없지만, 저는 그랬어요.

리눅스를 사용할 때 Ctrl, Shift, Alt(오른쪽) 키가 모두 Shift키로 인식합니다. Ctrl + C, V도 리눅스에서는 못쓰네요. 그래서 키보드 때문에 리눅스는 포기했습니다 ㅠㅠ (VMWare, VirtualBox:버츄얼박스 등 가상머신 안에서 사용할 때는 키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합니다.)

기계식 키감이라고 해서 느낌은 좀 나는데, 솔직히 좀 시끄럽게 들립니다. 사용하다보면 다른사람에게 신경쓰일 정도로, 사용하다보니 기계식과는 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지인의 기계식키보드를 아주 잠깐 사용해봤는데 플런저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살 때 LED를 추가로 할 수도 있었는데, 가격이 9000원이 추가되서 저는 그냥 안했습니다. 솔직히 외관상 좋아 보이기는 한데 비싸잖아요ㅠ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led 추가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솔직히 led추가 안한게 좀 아쉽긴 합니다.

▲LED가 있는 모델입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구매해보셔도 될 듯합니다. 배송비 제외하면 18000원이니 이 만큼의 가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키보드일 수록 좋긴 하겠죠?? ㅋㅋ 이 가격대에서는 괜찮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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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aynia